물품대금 청구소송 '완전 승소'해 미지급금 4억원 받아냈습니다. 물품대금 청구소송 사건을 의뢰한 법률사무소 디딤의 의뢰기업은 석유제품 도·소매업 등을 하는 주식회사로, 주유소, 가스충전소 및 석유 일반판매소 운영업 등을 하는 B사와 유류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A사는 B사에 약 4개월 동안 등유, 휘발유 등을 공급했죠. 공급계약을 맺을 당시, A사는 B사에 하자이행보증금 1억원을 지급했는데요. 만약 계약이 해지됐을 때는 이 보증금을 반환하기로 약조했습니다. 이 계약이 체결됐을 당시가 2017년 5월 말이었고, 약 한 달 뒤 유류를 공급했습니다. 그런데 유류를 공급하는 4개월 동안 B사는 비용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밀린 금액이 3억여 원이었죠. 이에 A사는 B사에 대금지급의무 불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