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사건 전문 <법률사무소 디딤>

안산·시흥 사건 해결사례/형사사건

안산사기전문변호사 2025년 기업 고소 대리 사건, 결과는?

안산변호사 - 사법연수원 40기 2025. 1. 16. 13:41

안산사기전문변호사 2025년 기업 고소 대리 사건, 결과는?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디딤의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내수 경기 또한 침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기업, 중견기업도 휘청이며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권고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죠.

대기업이 휘청일 정도면 이들의 하청기업인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더욱 막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경기 흐름이 좋지 않다 보니 기업 간, 업체 간 미수금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문제로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하면 재정적 문제로 인해 회사 운영에 큰 차질을 빚습니다. 급여 지급이나 원자재 구매, 기타 고정비용 지출 등 회사 운영과 관련하여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특히 자금 흐름이 막혀 기업 자체가 채무를 갚지 못하게 되어 도산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받지 못한 대금을 지급받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법적 조치를 취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데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거래처가 지급 능력이 없다면 채권을 회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기업 고소 등을 통해 형사적 처벌을 받도록 조치하려는 사업주 분들도 계시는데요. 법률사무소 디딤의 의뢰기업이 이러한 경우였습니다.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조력을 받아 거래처 대표이사를 형사고소 하기에 이르렀죠.

 

 

법률사무소 디딤 2025년 해결 사건은?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조력한 의뢰기업은 저희 로펌과 오랜 기간 연을 맺고 있는 곳으로, 법적 자문과 법률 검토, 소송 대리 등을 맡겨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자마자 결과를 받아든 사건 또한 의뢰기업에서 조력을 요청했던 형사사건이었는데요.

의뢰기업은 공사 수주를 주력으로 하는 거래처 A사와 공사에 쓰이는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자재 공급이 완료된 다음 달 말일까지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합의했죠.

또한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A사의 대표이사가 소유한 부동산, 구체적으로 다른 담보가 설정되지 않은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최고액을 설정하여 공동근저당권을 체결했고, ​의뢰기업은 외상으로 공사 자재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의뢰기업은 계약에 따라 약 2억 원 상당의 자재를 A사에 납품했습니다. 그러나 납품 이후 대금 지급 기한인 다음 달 말일이 지나도록 A사는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의뢰기업은 대금 지급을 독촉하며 상황을 해결하려 했지만,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죠. 

결국 의뢰기업은 계약 당시 담보로 설정한 부동산에 대해 임의경매 등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담보로 제공된 아파트에 전세 계약을 맺은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었고, 해당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이 부동산 감정가액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세금이 선순위로 담보되는 상황에서 잔여 가치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건데요. 이는 해당 부동산이 사실상 담보로서의 실효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의뢰기업은 거래 당시 A사의 대표가 이와 같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채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한 점에서 기망(속임수)의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담보물의 실질적 가치를 잃은 상황에서 의뢰기업은 막대한 손실을 입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법적 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법적 사안을 대리해온 주창훈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소속 법률사무소 디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A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기업 고소 대리를 의뢰한 겁니다.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이렇게' 조력했습니다.



저희는 사건을 면밀히 검토한 뒤, 거래처 대표가 계약 과정에서 의뢰기업을 기망해 공사 자재를 편취한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특히 담보로 제공된 부동산의 잔존가치가 없음을 알면서도 이를 고지하지 않은 채 담보로 제공한 행위는 사기죄의 구성 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기' 혐의로 물품대금고소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고소장은 전세보증금이 부동산 감정가액과 일치하여 담보물로서의 실질 가치가 없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담보로 제공한 점, 이를 기반으로 철강자재를 외상으로 공급받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점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망한 행위로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기에 엄정한 법적 처벌을 요청하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위와 같이 안산사기전문변호사 일동이 조력한 결과, 법원은 의뢰기업의 거래처인 A사의 행위가 계약 과정에서 상대방을 기망하여 이익을 취득한 점, 그리고 피해 금액이 크고, 이러한 행위가 상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단순한 채무 불이행을 넘어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이익을 취한 사기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건데요.

이에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가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보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상거래 과정에서 기망 행위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법원의 의지를 보여준 판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5년 새해에 법률사무소 디딤에서 해결한 기업 고소 대리 사건은 기업 간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신뢰와 투명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법적 조력이 필요한 분들은 먼저 해결 가능성 여부 먼저 판단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