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위반 치상 '피해자 전치20주' 재판 결과는? 법률사무소 디딤의 의뢰인은 화물업 운전업무 종사자로, 추운 겨울 새벽 4시경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도로 결빙으로 노면이 미끄러운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운전을 하다가 화물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전방 좌측 중앙분리대에 우전도되어 있던 화물차의 하부를 충격하는 바람에 차량 주변에 서있던 피해자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가 도로에 넘어졌는데요. 이 사고로 피해자는 전치 20주의 중상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위반 치상 혐의 재판에 넘겨졌고, 법률사무소 디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하여 운전한 과실로 피해자의 차량을 충격하고, 이 사고로 피해자가 뇌사 상태에 빠져 교통사고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