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교통사고 처벌 벌금으로 끝난 2023년 사건은? 빨간불에 주행한 의뢰인 의뢰인은 올해 2월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한 도로를 운전 중이었습니다. 신호등이 설치돼 있는 교차로에 진입한 의뢰인은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 신호, 즉 '빨간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주행했습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이죠. 그런데 맞은편에서 차량신호에 따라 좌회전을 하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의뢰인은 그대로 오토바이를 충격하고 말았습니다. 전면 부분을 그대로 들이받은 건데요.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팔꿈치 부위의 상완골 몸통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크게 다친 겁니다. 이에 의뢰인은 신호위반교통사고 처벌 위기에 놓였죠. 의뢰인이 법규를 위반하여 낸 사고로 인해 피해자는 전치 16주라는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