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변호사 공무원 음주운전 교통사고 '벌금형' 의뢰인은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가다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피해차량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치상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의뢰인의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점입니다. 수십 년이라는 경력이 쌓일 만큼 오랜 기간 성실히 재직했습니다. 그런데 직업적 특성상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직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의뢰인은 벌금형을 받아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홍영택 안산변호사가 공무원음주운전 교통사고 변호를 맡게 됐습니다. 홍영택 안산변호사는 1심에서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