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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명예훼손변호사 비추천·부정적 리뷰 명예훼손죄 고소 대응 방법

안산변호사 - 사법연수원 40기 2025. 3. 7. 13:59

시흥명예훼손변호사 비추천, 부정적 리뷰 명예훼손죄 고소 대응방법

 

 

사람은 평판을 갖고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평을 뜻하는 평판은 사회에서 신뢰를 얻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런데 누군가 근거 없이 나쁜 소문을 퍼뜨리거나, 반대로 사실이라도 여러 사람에게 말해서 내 이미지를 망가뜨린다면? 직장, 친구 및 가족 관계, 더 나아가 사회적 신뢰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은 근거 없는 험담이나 불필요한 사실 공개로 피해 보는 사례를 막고자 다른 사람의 평판이나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는 행위를 범죄 행위로 보고 이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명예를 해치는 말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이를 누군가에게 말함으로써 이야기가 퍼지고, 상대가 명예훼손죄 고소 한다면 처벌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시흥명예훼손변호사 조력을 받아야 할 수도 있죠.

 

 

허위사실이 아닌 팩트를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흥명예훼손변호사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 법은 굳이 말할 필요 없는 사실을 공개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지인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아무래도 지인은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주위에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이 법의 핵심은 '사람의 명예는 보호받아야 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명예훼손죄 성립 요건은?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려면 성립 요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 또는 여러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말을 하거나 게시물 등을 게시해야 하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 공개된 장소에서 발언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비밀'이라면서 한 명에게만 이야기를 전달한 경우라면 공연성이 충족되지 않아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럼 시흥명예훼손변호사 조력을 받을 필요가 없죠.

이어 사실이든 거짓이든 특정인의 명예를 해치는 내용을 적시했을 때, 그리고 이러한 말이 상대방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을 때, 상대의 명예를 해칠 의도가 분명히 있을 때에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어 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 명예에 큰 영향이 없는 말이거나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경우에는 처벌받지 않을 수 있죠.

 

 

리뷰 때문에 고소 당했어요.


식당이나 카페 등을 다녀온 뒤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법적 분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후기 내용 때문인데요. 내돈내산 후기, 솔직 리뷰를 올린 분들 가운데 이용에 불편함을 겪거나 서비스에 불만족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스스럼없이 작성했다가 업주로부터 명예훼손 고소 당해 시흥명예훼손변호사 조력을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에 연루되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당황하지 말고 내가 작성한 글이 해당 죄로 성립되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리뷰라고 해서 무조건 처벌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 내용'을 공공연하게 알린 것이라면 처벌 대상이고요.

 

 

명예훼손 성립 여부 체크하기



① 단순히 주관적 표현이라면?
식당으로 예를 들면, '음식이 짜다',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직원이 불친절하다' 등의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죄가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② 구체적으로 사실을 적시했다면?
주방에서 바퀴벌레를 봤다, 유통기한 지난 재료를 쓴다는 등의 내용이 있을 경우에는 설사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식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되면 처벌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 적시라면 더욱 엄중히 처벌받겠죠.

 

사실 입증할 증거 확보 후 공익적 목적 강조하기


공익적 목적이 있다면 처벌받지 않도록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남긴 것이고, 공익을 위해 쓴 글'이라는 것을 밝혔다면 명예훼손죄 고소 당하더라도 처벌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사실을 말하더라도 죄가 성립할 수 있지만, 공익적 목적이 인정되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므로 음식 상태나 위생 문제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주변 사람 증언, CCTV 기록 등을 꼭 확보하세요.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공익을 위한 리뷰였다는 것을 강조하세요.

 

 

법적 대응 고려하기



후기에 과장된 표현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 이를 삭제하거나 수정한 다음 나쁜 의도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오해를 풀면서 업주와 원만히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 즉 피해자 의사에 반해 형사소추를 할 수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합의하게 되면 수사기관의 공소권이 없어지죠. 

일반적인 부정적 후기라면 무혐의 처리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응하지 않고 정식 고소를 진행하면 시흥명예훼손죄변호사 같은 법률전문가로부터 법적인 조언을 받아 정확한 대응을 준비하거나 조력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개인 블로그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리뷰 페이지 등에 남긴 후기를 보고 업체 사장이 명예훼손죄고소 했다면, 내가 작성한 글이 사실 기반인지, 단순 의견인지 검토하고,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한 뒤 공익적 목적을 강조하세요.

이어 과장된 표현 및 허위 사실은 즉각 삭제 또는 수정한 다음 합의하고, 정식 고소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고려해 시흥명예훼손변호사 조언을 받으세요.